'2010/07'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년 7월 25일 펜타포트 2010/07/26
  2. Boracay1 2010/07/14
  3. 더부살이 아리에티 (5) 2010/07/04
더웠지만 바람이 불어 시원하고 좋았고요,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산하대요. 이건 좋은건지, 나쁜건지 ㅠㅠ 에고 래핑이랑 킹스턴 루디스카를 설렁설렁 보다가 김창완 밴드부터 본격적으로 각 잡고 보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안 브라운 싸인회 하는 풍경을 구경하다가 생각 외로 엄청 쌔끈(!)한 모습에 놀라 맨 앞자리를 사수하기로 마음 먹었죠. 그래서 처음 들어보는 Dir en Grey 라는 밴드 공연부터 자리를 잡고 서있었어요. 사실 처음 들어본 건 아니고 밴드 이름은 들어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한데 노래는 처음 듣는지라... 근데 잘 하더라구요. 그리고 베이스 치는 분이 길고 멋있습니다. 하지만 공연 시작이 30분 딜레이된 건 좀 미워요. 그리고 역시 뒤로 갈수록 너무 힘들었어요. 지루해서... 멋이가 나는 베이스만 바라보기도 지쳐서 우리는 우리 맞은 편 펜스에 이안 브라운 공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분명해보이는 한 연약한 소년이 디르엔그레이의 열성팬들 사이에 껴서 매우 외롭고 쓸쓸한 포스를 풍기며 그 시간을 견뎌내는 모습을 열심히 관찰했어요. 곧 죽을 것만 같은 표정으로 내내 서있더니 디르엔그레이의 공연이 끝나고 이안 브라운 무대 셋팅 시간에 '원더월 리믹스 댄스 버전' 정도 되는 요상한 곡이 흘러나오자 갑자기 활기를 띄고 신나게 노래를 따라부르더라구요. 이런 긔요미 같으니라그...ㅋㅋㅋ 그리고 이안.. 이안!!! 내가 리암도 이렇게 목청껏 불러제낀 적이 없는데... 이 도도한 남자가트니라그...ㅠㅠ 리암은 부르지도 않았는데 요 앞으로 내려왔었다그..ㅠㅠ 그리고 하모니카 어따 던지는겨..ㅠㅠ 나 여기 있다그..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너무 신나고 재밌었어요. 라이브가 어땠건 저쨌던 첫 곡부터 'I wanna be adored'가 나오는데 어떻게 신이 안 나요 ㅠㅠ 아, 그리고 코리안 바버 짱이랬음. 어디가서 잘랐니?
2010/07/26 23:59 2010/07/26 23:59

Boracay1

from 분류없음 2010/07/1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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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좋다.


2010/07/14 01:04 2010/07/14 01:04

더부살이 아리에티

from 분류없음 2010/07/04 00:06


감독은 요네바야시 히로아키. 콘도 요시후미, 모리타 히로유키, 미야자키 고로 이후 네번째 신인 감독의 작품.
미야자키 하야오 각색. (원작 'The Borrowers')

미야자키 하야오의 뒤를 이어 새롭게 지브리를 이끌 젊은 감독이 드디어 나타나는 건지 어떨지... 기대된다.

2010/07/04 00:06 2010/07/0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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